곡 소개
마메시바노 타이군이 데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발표한 곡을 한곡 소개하고자 합니다. ‘로켓 스타트’는 독특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곡이 발표된 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팬들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곡입니다. 특히 이 곡은 마메시바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현과 동화적인 상상력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작사는 개그맨으로도 활동 중인 쿠로쨩(クロちゃん)이 맡았으며,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사 전반에 녹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제는 마메시바의 타이군에서 들을 수 없는 카에데 피닉스와 미유키 엔젤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곡입니다.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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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白雪姫あなたは毒りんごと知ってても食べたでしょ? そうじゃないとドラマチックな出会いが待ってないよね? 曲がり角でぶつかる出会い サイドステップで踏みつぶした恋心が あいらぶゆーより (ゆーらぶあい) けど逃げ出しちゃう (現状に) 強めのエルボー (かちあげて) タックルするぞ (全力で) 出来ないことからしるしをつけて地図を作っちゃえ あいらぶゆーより (ゆーらぶあい) けど逃げ出しちゃう (現状に) ババロアパンチ (美味しいよ) タピオカキック (流行ってる?) チワワを外に飼いならし実験 印象に残るため前のめり 本当の自分を見てもらったら顔が爆発シンデレラ 明日この世が終わろうとしても 最終ベルはならさない魔法をかけたんだ あいらぶゆーより (ゆーらぶあい) けど逃げ出しちゃう (現状に) 強めのエルボー (かちあげて) タックルするぞ (全力で) 出来ないことからしるしをつけて地図を作っちゃえ あいらぶゆーより (ゆーらぶあい) けど逃げ出しちゃう (現状に) ババロアパンチ (美味しいよ) タピオカキック (流行ってる?) チワワを外に飼いならし実験 印象に残るため前のめり あいらぶゆーより (ゆーらぶあい) けど逃げ出しちゃう (現状に) ババロアパンチ (美味しいよ) タピオカキック (流行ってる?) チワワを外に飼いならし実験 印象が悪くても前のめり
<한국어 번역>
백설공주
당신은 독사과인 줄 알면서도 먹었죠?
그렇지 않으면 드라마틱한 만남이 기다리지 않잖아요?
코너를 돌다 부딪히는 만남
사이드스텝으로 짓밟힌 사랑의 감정
"아이 러브 유"보다 ("유 러브 아이")
하지만 도망쳐버려요 (현실에서)
강한 엘보 (올려붙이며)
태클할 거야 (전력으로)
할 수 없는 것부터 표시를 하고 지도를 만들어보자
"아이 러브 유"보다 ("유 러브 아이")
하지만 도망쳐버려요 (현실에서)
바바로아 펀치 (맛있어요)
타피오카 킥 (유행인가요?)
치와와를 밖에 길들이며 실험 중
인상에 남기기 위해 앞으로 달려요
진짜 내 모습을 봐달라고 했다가 얼굴이 폭발한 신데렐라
내일 세상이 끝나더라도
최종 벨은 울리지 않는 마법을 걸었어요
"아이 러브 유"보다 ("유 러브 아이")
하지만 도망쳐버려요 (현실에서)
강한 엘보 (올려붙이며)
태클할 거야 (전력으로)
할 수 없는 것부터 표시를 하고 지도를 만들어보자
"아이 러브 유"보다 ("유 러브 아이")
하지만 도망쳐버려요 (현실에서)
바바로아 펀치 (맛있어요)
타피오카 킥 (유행인가요?)
치와와를 밖에 길들이며 실험 중
인상에 남기기 위해 앞으로 달려요
"아이 러브 유"보다 ("유 러브 아이")
하지만 도망쳐버려요 (현실에서)
바바로아 펀치 (맛있어요)
타피오카 킥 (유행인가요?)
치와와를 밖에 길들이며 실험 중
인상이 나빠도 앞으로 달려요
감상
‘로켓 스타트’의 가사는 정말 난해합니다.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작사를 담당한 쿠로쨩다운 기발한 표현과 유머가 묻어나와서, 가사를 읽는 것만으로도 그의 평범하지 않은 정신세계가 느껴집니다. 동화적인 이미지와 현대적인 유행어를 섞어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특히 "바바로아 펀치"나 "타피오카 킥" 같은 표현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러한 쿠로쨩의 장난기와 진지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가사는 마메시바노 타이군이 이것을 노래와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전달되어 매력을 느끼게 만듭니다.
또한,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어도 결국 전력으로 부딪쳐야 한다"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복합적인 매력이 멜로디와 어우러져 노래를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로켓 스타트’는 듣는 이로 하여금 마메시바노타이군의 독특한 세계관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곡입니다. 가사와 퍼포먼스, 멜로디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묘한 중독성은 이 곡의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이 노래를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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